운동챌린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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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돌아가기 챌린지 DAY2
오늘은 걸어서 운동하러 갔다..드.디.어...그래도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나같은 경우에는 작심한달이라 한달은 지켜봐야 할듯하다) 아직 완벽한 건 아니다.오늘 챗gpt에게 한달동안 2kg 감량이 목표라고 했더니 트레드밀을 30분 하고 풀다운을 15회씩 3회 하라고 했다.주중에 하는 것을 목표로 주 5회만 잡고 있다.(주말에는 친정에 가야 함) 그래서 오늘은 30분 트레드밀을 하고 풀다운도 챗지피티가 시키는데로 했다. 우리 신랑님은 트레드밀을 설렁하면 안되고 숨차게 해야 한다고 해서 심박수가 120-130이면 되지 않을까... 하여 그 강도로 했다. 중간에 6.0으로 하고 5.8로 스피드 조정해도 심박수가 130이 넘었다.문제는 꾸준함인데.... 꾸준히 하겠지 뭐... ㅡ.ㅡ
2025.04.03 -
일상으로 돌아가기 챌린지 DAY1
쇠뿔도 당김에 빼라 는 말이 있듯이..2025.04.02 - [로리맘 챌린지] - 한달 사이의 주변 변화로 인한 슬럼프 한달 사이의 주변 변화로 인한 슬럼프3월 3,4일 중 어느 하루... 영원히 건강하실 것만 같았던 나의 아버지의 암소식을 들었다. 그것도 아주 지독한 췌장암..수술도 못하신다 하셨고 항암도 안하시겠다는 울 아버지... 주말에는 친정rolimom.tistory.com이 글을 쓰고 또 안주할까봐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기 챌린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사실 위의 글을 쓰고 나서 친정에서 연락이 오는바람에 이것저것 전화로 알아봐주고 기분이 다운되는 느낌이 드는 순간.. 또 이대로 가면 내일 해야지.. 라는 생각을 3월 내내 해왔기 때문에 가차없이 집에서 나왔다.밑의 책 '탄력적 습관'은 나처럼..
2025.04.02 -
다시 돌아온 운동 챌린지 n번째 DAY1
제목이 너무 웃기네요 다시 돌아온 운동챌린지 N번째 DAY1 오늘부터 운동 시작했고 진심 오늘도 하기 싫어서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아무래도 또 안할꺼 같아서 집에서 그냥 입던 옷 그!대!로! 입고 헬스장 갔습니다. 오늘부터 우선 목표 60일 입니다.하루도 빠짐없이 60일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운동 하도록 하겠습니다매번 30일에서 무너지는 저를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내일도 오늘처럼 가고 싶지 않을 예정이지만 운동챌린지를 시작 하였기 때문에 동영상 올리기 위해서라도 가야 할 듯 합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2024.12.11 -
아이들 개학과 동시에 시작한 운동 챌린지
아이들 방학이라 잠시 놓고 있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였다.운동시간이 새벽에 옮겨졌으면 좋으련만... 저녁형 인간인 나에게 무리인거 같아서 아직 시도는 해보지 못했다. 그리고 우리 둘찌가 엄마가 없으면 귀신같이 알고 엄마를 찾는 다는 사실에 아직 시도 해보지 못했다.하지만 언젠간 아침에 운동하는 ( 8시 이전에) 날이 왔으면 좋겠다. 사실 운동도 2번째이다.. 오늘은 작심삼일에 마지막 날인데.. 아직 안가고 있다...지금 운동할 시간이라고 핸드폰이 알려주는데도 말이다. 요 데이1,2 는 정말 알찬 하루를 보냈었다.운동하면서 영어공부하고 피부관리기계로 관리하면서 영어공부하고.. 커피 마시면서도 영어공부 하고... 방학동안에는 책도 많이 읽고...이젠 진짜 유튜브도 다시 시작하고 싶긴 한데 말이다.우선 이렇게..
2024.08.21 -
또 다시 DAY5
이제 운동 5일째가 되니깐 아.. 오늘도 운동해야겠네.. 라는 대신 이제 아이들 드랍오프하면 들르는 곳은 헬스장 이라는 생각이 점점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래서 어제처럼 운동을 각잡고 하지 않아도 되었다. 사실 운동할때 내가 좋아하는 운동복이 따로 있는데 (거의 매번 입는 옷이다) 오늘은 그 운동복이 덜 말라서 다른 걸 입고 갔다. 포기 하지 않고 한다면 '또다시 Day 시리즈(?)' 100일쯤이면 예전에 사둔 레깅스 운동복을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한다.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외벌신사는 면해야 하니깐 말이다. 운동복은 금방 너덜해지기 때문에 운동복 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의 취미는 전자기기 사는 거지.. 패션 이런건 신경을 거의 안쓰는 편이다. )
2023.12.22 -
또 다시 DAY4
아이폰7으로 찍어서 뭉게진 듯.. ㅡㅡ; 오늘은 아이들 drop off 하고나서 바로 헬스장으로 고고씽~ 오늘도 20분 뛰고 스피드 6.1로 마무리 함. 오늘도 오디오북으로 책 읽으면서 걸음.. 오늘 갑자기 추워져서 최저기온 영하16도 여서 추위각오하고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별로 춥지 않은 거 같다. (운동 후에 쓰레기 분리수거 하려고 나왔더니 엄청난 추위를 실감함; 그늘 진 곳이라 그런지 엄청 추움..) 사실 우리 로님이 나의 말을 듣지 않아서 (추우니깐 옷 따시게 입고 가라했는데) 좀 있다가 로님 픽업 할 생각이 확 사라졌다. 장갑도 목도리도 모자도 없이 학교에 갔는데 오늘은 하늘이 두쪽나도 픽업 안하려고 마음먹음.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