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의 링크는 읽어주기 챌린지 DAY1 입니다^^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의 책육아 로님은 책읽기를 아주 싫어한답니다. 책이 적성에 맞지 않을 수도 있지요. 지금 중3인데 책읽기 전쟁을 선포해도 책을 읽지도 않는답니다. 그러니 문해력이 낮을 수 밖에 없지요. 울 로님 덕분에 rolimom.tistory.com 목차 머리말 성공하는 인간관계의 비밀을 찾아라! 이 책의 활용법 인간관계의 비밀 열쇠 1 기본을 지켜라 인간관계의 비밀 열쇠 2 좋은 인상을 주어라 인간관계의 비밀 열쇠 3 관심을 끌며 대화를 잘 나누어라 인간관계의 비밀 열쇠 4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어라 ⋅이것만은 꼭 체크, 체크! 나는 다른 사람의 호감을 사는 사람일까요? 인간관계의 비밀 열쇠 5 말로 이기려고 하지 마라 인간관계의 비밀 열쇠 6..

수하교육 만화책은 수학도둑만 있는 줄 알았는데 도서관에 가보니 여자아이를 위한 수학 교육 만화책이 있더라고요. 이름하여 수학 비밀일기 입니다. 이것도 엄청 유명한지 27권인가..? 까지 나와있었습니다. 처음에 이 책을 빌릴때 시리즈가 더 없고 한권만 딱 남아있어서 아이의 반응도 볼겸 대출해왔는데 아이가 이 책을 1시간동안 정독을 하더니 갑자기 다른 책도 빌려 오라고 하여 다른 도서관 물색해서 빌려 왔네요. 이 책 빌리기 전에는 수학 하라고 하면 싫다고 막 요리조리 피해다녔는데 이 책 빌려온 후로 수학 문제지 풀라고 했더니 수학비밀일기책을 보면서 이 정도쯤이야.. 하면서 용기를 내서 하더라고요.. 이 책이 엄청 훌륭해서 아이가 수학을 하는 거 같지 않지만 동기부여는 확실히 되는 거 같습니다. ^^

로님은 책읽기를 아주 싫어한답니다. 책이 적성에 맞지 않을 수도 있지요. 지금 중3인데 책읽기 전쟁을 선포해도 책을 읽지도 않는답니다. 그러니 문해력이 낮을 수 밖에 없지요. 울 로님 덕분에 책육아에 대한 책을 엄청나게 읽었습니다. 성공 했냐고요?? 성공 못했죠.. ㅎㅎㅎ 그런데 그 중에 하나는 성공 했습니다. 울 로님은 책을 아예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니였어요. 단지 읽기가 싫을 뿐 제가 책을 읽어주면 아주 잘 듣거든요. 그래서 이제부터 로님에게 책을 읽어라.. 라고 강요 하지 않습니다. 그냥.. 아이에게 책을 읽게 해주고 싶다면 그 옆에서 제가 큰 소리로 책을 읽는 겁니다. 저희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읽혀주면 자기도 재미있어서 듣는거죠. 초등 저학년때 쓰는 수법인데 그게 뭐냐.. 할수도 있어요. ..

인간탐구 보고서는 사실 로님을 위해 도서관에서 빌렸다. 로님은 책을 잘 읽지 않기 때문에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책을 빌린것이다. 리님은 아직 초1 겨울방학이라 이런 글밥을 읽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였고 로님의 초1때를 보자면 이 책이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만화도 있긴 하지마 그래도 그림 없는 글자로만 이루어진 쪽도 있기 때문이였다. 그런데... 헉.. 로님은 이 책을 쳐다보지도 않고(책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리님은 이 책을 보자마자 열광 하였다. 앉은자리에서 책 한권을 다 읽더니 이 책 더 없냐고 아우성이다. 여러도서관을 방문하여 1-12권까지 다 빌려왔고. 거의 하루만에 그 책들을 다 읽었다. 그 후... 책들을 또 반복해서 읽고 13권은 없냐며 또 아우성이다. 사실 13권은..

리님이 독서 기록장을 피아노학원 작은 연주회 동전으로 독서기록장을 골라왔다고 했다. 오빠에게 이것저것 자랑하고 그래서 그러려니 했다.(그날은 여행을 가는날이라 짐을 챙겨야 했기 때문이다) 여행 갔다와서 아이가 갑자기 노트에 무언가를 적기 시작했다. 그런데 꼭 수학 하자고 하면 노트에 뭔가를 적어서 또 노나보다 라고 생각했다. 요즘 리님이 품띠 따기에 너무 바빠서 아침에만 시간이 되고 오후부터는 거의 도장가서 살고 있기 때문에 영어, 수학 하루하루 하는게 너무 힘들다. (괜히 엄마표한다고 흑흑 ㅜㅜ) 그래도 어쩌겠는가.. ㅜㅜ 밤에는 영어 아침에는 수학을 하고 있긴 한데... 수학은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 ㅜㅜ 슬프다. 여튼 본론으로 넘어가서 3일 내내 무언가를 하고 있어서 가봤더니 이렇게 귀엽게 독서기록..

울 첫째 아이가 정말로 글을 읽지 않아서 엄청엄청 고생중이다. (중2) 그래서 어찌해야 할까 하다가.. 예전부터 웅진북클럽을 했었는데 살짝쿵 북클럽을 멀리 하다가 (사실 큐레이터 선생님이 바뀌는 과정에 살짝 붕 떴었었다.) 새로 바뀌신 큐레이터 선생님과 정식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나서 다시 북클럽을 활용해보기로 했다. 큐레이터 선생님이 두분 다 좋아.. 진짜... 사실 큐레이터 쌤이 바뀌는과정에서 오래동안 붕 뜸에 표류해 있었다. ㅋㅋ 그래서 그게 정말 불만이긴 했었는데 할말이 없는 것이.. 우리 아그들이 북클럽을 배척해왔다. ㅎㅎ ;; 유튜브가 더 좋았던게지... 그런데.. 이번에 선생님과 첫만남을 가지면서.. 예전 선생님이 너무너무 좋아서 별 기대 없이 만났는데.. 대박.. 이 선생님도 완전 좋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