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맘 챌린지/운동챌린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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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운동 챌린지 n번째 DAY1
제목이 너무 웃기네요 다시 돌아온 운동챌린지 N번째 DAY1 오늘부터 운동 시작했고 진심 오늘도 하기 싫어서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아무래도 또 안할꺼 같아서 집에서 그냥 입던 옷 그!대!로! 입고 헬스장 갔습니다. 오늘부터 우선 목표 60일 입니다.하루도 빠짐없이 60일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운동 하도록 하겠습니다매번 30일에서 무너지는 저를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내일도 오늘처럼 가고 싶지 않을 예정이지만 운동챌린지를 시작 하였기 때문에 동영상 올리기 위해서라도 가야 할 듯 합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2024.12.11 -
9일째 운동 챌린지: 오늘은 헬스장 가지 않고 집에서 닌텐도
오늘 또 더워져서 헬스장 가기도 귀찮고.. 운동을 안하면 내 자신과의 약속에서 미안해지고.. 또 9일째 한번도 빠지지 않고 운동을 하고 있는데 처음 있는 나의 이 기록을 깨기 너무 싫어서 고민고민 하다가 예전에 사뒀던 닌텐도 스위치 #우리집트레이닝 이 생각이 나서 켜보았다.몇달 전에 샀었는데 들어가니 2번째 들어감.. ㅋㅋㅋ (내돈내산으로 샀는데 몇개월 동안 2번째..ㅋㅋ)배송 온날 한번 하고 오늘 들어간 것이였다. ㅋㅋㅋ이게 운동이 되겠어? 하고 시작했는데 운동이 헬스장 간거 보다 더 된다.내일부터는 이걸로 운동을 할까 생각중이다. 헬스장은 2-30분을 뛰어도 70kcal가 될까 말까인데 (100kcal 된 적도 있긴 하다) 이건 15분 했는데 100kcal를 사뿐하게 넘었다. 이거 15분 하고 너무 ..
2024.08.28 -
작심칠일 운동챌린지 첫번째 주
이번 한주는 풀로 운동을 한 한주였다. 특히 오늘은 아침에는 가족들과 함께 배드민턴을 치고 와서 운동을 간 날이였다. 내 사전에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하루에 두가지 운동을 하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기 때문이다. 가족에서 내가 운동을 시작했다는 것을 금요일에 처음 말했다. 왜냐면 울 따님이 갑자기 “엄마 혹시 다이어트해?” 라고 물어봤기 때문이다. ㅎㅎ 그래서 우리 따님에게 왜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얇아진거 같아서..“ 라는 말을 하는것이 아닌가… ^^ 그래서 울 따님을 더 특별대우해주기로 했다… 따님뿐이 나의 변화를 물어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말이다 ㅋ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금요일에 가족들에게 나의 운동사실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주말 토,일은 울 아드님과 함께 운동을 같이 하기도 했다. 내가..
2024.08.25 -
오늘도 기분 좋은 운동 챌린지
운동 3, 4일째 입니다.운동을 하면 알러지가 생겼었는데 요즘에는 그런게 없어졌네요... 그리고 운동을 하면 개운해짐을 느낍니다.유산소 운동 하고 웨이트 하면서 몸이 얇아짐을 느끼네요.. 제 몸이 언젠간 반으로 접혀지는 날이 오겠지요? ㅎㅎ
2024.08.22 -
아이들 개학과 동시에 시작한 운동 챌린지
아이들 방학이라 잠시 놓고 있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였다.운동시간이 새벽에 옮겨졌으면 좋으련만... 저녁형 인간인 나에게 무리인거 같아서 아직 시도는 해보지 못했다. 그리고 우리 둘찌가 엄마가 없으면 귀신같이 알고 엄마를 찾는 다는 사실에 아직 시도 해보지 못했다.하지만 언젠간 아침에 운동하는 ( 8시 이전에) 날이 왔으면 좋겠다. 사실 운동도 2번째이다.. 오늘은 작심삼일에 마지막 날인데.. 아직 안가고 있다...지금 운동할 시간이라고 핸드폰이 알려주는데도 말이다. 요 데이1,2 는 정말 알찬 하루를 보냈었다.운동하면서 영어공부하고 피부관리기계로 관리하면서 영어공부하고.. 커피 마시면서도 영어공부 하고... 방학동안에는 책도 많이 읽고...이젠 진짜 유튜브도 다시 시작하고 싶긴 한데 말이다.우선 이렇게..
2024.08.21 -
드디어 아이 개학 후 첫 운동을 시작했어요
정말 운동은 어려운거 같아요 저에게는 말이죠.. 맨 처음 챌린지맘 시작할때 운동때문에 챌린지 해보자 라고 으샤 하면서 마음을 먹었는데요 운동이란 하면 참 좋아요 기분도 상쾌하고 마음오 좋고 말이죠 그런데 운동을 하려고 마음 먹을때가 가장 힘든거 같습니다. 울 아가들이 3월 4일에 개학을 했는데 그 날부터 사실 운동 하리라 마음을 먹었거든요.. 아이들 등교 하면서 이제 운동 갔다오자를 외쳤는데요.. '가자' '잠시만 내가 무엇을 했어야 했는데..' 라며 안갈 구실을 만들죠.. '이제 진짜 가야지' '아 가기 정말 싫다..' 하며 밍기적 거리다가 시간이 흐르고 흘러.. '아 오늘 진짜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 그럼 내일 가야겠다..' 를 어제까지 반복 했네요 그리고 대망의 오늘....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