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칠일 운동챌린지 첫번째 주
2024. 8. 25. 14:24ㆍ로리맘 챌린지/운동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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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는 풀로 운동을 한 한주였다.
특히 오늘은 아침에는 가족들과 함께 배드민턴을 치고 와서 운동을 간 날이였다.
내 사전에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하루에 두가지 운동을 하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기 때문이다.
가족에서 내가 운동을 시작했다는 것을 금요일에 처음 말했다. 왜냐면 울 따님이 갑자기 “엄마 혹시 다이어트해?” 라고 물어봤기 때문이다. ㅎㅎ
그래서 우리 따님에게 왜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얇아진거 같아서..“ 라는 말을 하는것이 아닌가… ^^
그래서 울 따님을 더 특별대우해주기로 했다… 따님뿐이 나의 변화를 물어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말이다 ㅋ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금요일에 가족들에게 나의 운동사실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주말 토,일은 울 아드님과 함께 운동을 같이 하기도 했다.
내가 변하니 울 아이들도 변한다는 생각을 하니 엄마가 정말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더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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