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루틴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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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공들이 빛나는 순간! 챌린지맘의 일상 복귀 프로젝트 DAY2 (feat. 오늘의 감사일기)자기계발/루틴만들기 2025. 4. 3. 15:51
오늘은 걸어서 운동하러 갔다..드.디.어...그래도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나같은 경우에는 작심한달이라 한달은 지켜봐야 할듯하다) 아직 완벽한 건 아니다.오늘 챗gpt에게 한달동안 2kg 감량이 목표라고 했더니 트레드밀을 30분 하고 풀다운을 15회씩 3회 하라고 했다.주중에 하는 것을 목표로 주 5회만 잡고 있다.(주말에는 친정에 가야 함) 그래서 오늘은 30분 트레드밀을 하고 풀다운도 챗지피티가 시키는데로 했다. 우리 신랑님은 트레드밀을 설렁하면 안되고 숨차게 해야 한다고 해서 심박수가 120-130이면 되지 않을까... 하여 그 강도로 했다. 중간에 6.0으로 하고 5.8로 스피드 조정해도 심박수가 130이 넘었다.문제는 꾸준함인데.... 꾸준히 하겠지 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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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돌아가기 챌린지 DAY1자기계발/루틴만들기 2025. 4. 2. 13:03
쇠뿔도 당김에 빼라 는 말이 있듯이..2025.04.02 - [로리맘 챌린지] - 한달 사이의 주변 변화로 인한 슬럼프 한달 사이의 주변 변화로 인한 슬럼프3월 3,4일 중 어느 하루... 영원히 건강하실 것만 같았던 나의 아버지의 암소식을 들었다. 그것도 아주 지독한 췌장암..수술도 못하신다 하셨고 항암도 안하시겠다는 울 아버지... 주말에는 친정rolimom.tistory.com이 글을 쓰고 또 안주할까봐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기 챌린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사실 위의 글을 쓰고 나서 친정에서 연락이 오는바람에 이것저것 전화로 알아봐주고 기분이 다운되는 느낌이 드는 순간.. 또 이대로 가면 내일 해야지.. 라는 생각을 3월 내내 해왔기 때문에 가차없이 집에서 나왔다.밑의 책 '탄력적 습관'은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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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운동 챌린지 n번째 DAY1자기계발/루틴만들기 2024. 12. 11. 14:40
제목이 너무 웃기네요 다시 돌아온 운동챌린지 N번째 DAY1 오늘부터 운동 시작했고 진심 오늘도 하기 싫어서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아무래도 또 안할꺼 같아서 집에서 그냥 입던 옷 그!대!로! 입고 헬스장 갔습니다. 오늘부터 우선 목표 60일 입니다.하루도 빠짐없이 60일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운동 하도록 하겠습니다매번 30일에서 무너지는 저를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내일도 오늘처럼 가고 싶지 않을 예정이지만 운동챌린지를 시작 하였기 때문에 동영상 올리기 위해서라도 가야 할 듯 합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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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째 운동 챌린지: 오늘은 헬스장 가지 않고 집에서 닌텐도자기계발/루틴만들기 2024. 8. 28. 15:19
오늘 또 더워져서 헬스장 가기도 귀찮고.. 운동을 안하면 내 자신과의 약속에서 미안해지고.. 또 9일째 한번도 빠지지 않고 운동을 하고 있는데 처음 있는 나의 이 기록을 깨기 너무 싫어서 고민고민 하다가 예전에 사뒀던 닌텐도 스위치 #우리집트레이닝 이 생각이 나서 켜보았다.몇달 전에 샀었는데 들어가니 2번째 들어감.. ㅋㅋㅋ (내돈내산으로 샀는데 몇개월 동안 2번째..ㅋㅋ)배송 온날 한번 하고 오늘 들어간 것이였다. ㅋㅋㅋ이게 운동이 되겠어? 하고 시작했는데 운동이 헬스장 간거 보다 더 된다.내일부터는 이걸로 운동을 할까 생각중이다. 헬스장은 2-30분을 뛰어도 70kcal가 될까 말까인데 (100kcal 된 적도 있긴 하다) 이건 15분 했는데 100kcal를 사뿐하게 넘었다. 이거 15분 하고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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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칠일 운동챌린지 첫번째 주자기계발/루틴만들기 2024. 8. 25. 14:24
이번 한주는 풀로 운동을 한 한주였다. 특히 오늘은 아침에는 가족들과 함께 배드민턴을 치고 와서 운동을 간 날이였다. 내 사전에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하루에 두가지 운동을 하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기 때문이다. 가족에서 내가 운동을 시작했다는 것을 금요일에 처음 말했다. 왜냐면 울 따님이 갑자기 “엄마 혹시 다이어트해?” 라고 물어봤기 때문이다. ㅎㅎ 그래서 우리 따님에게 왜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얇아진거 같아서..“ 라는 말을 하는것이 아닌가… ^^ 그래서 울 따님을 더 특별대우해주기로 했다… 따님뿐이 나의 변화를 물어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말이다 ㅋ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금요일에 가족들에게 나의 운동사실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주말 토,일은 울 아드님과 함께 운동을 같이 하기도 했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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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개학과 동시에 시작한 운동 챌린지자기계발/루틴만들기 2024. 8. 21. 09:38
아이들 방학이라 잠시 놓고 있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였다.운동시간이 새벽에 옮겨졌으면 좋으련만... 저녁형 인간인 나에게 무리인거 같아서 아직 시도는 해보지 못했다. 그리고 우리 둘찌가 엄마가 없으면 귀신같이 알고 엄마를 찾는 다는 사실에 아직 시도 해보지 못했다.하지만 언젠간 아침에 운동하는 ( 8시 이전에) 날이 왔으면 좋겠다. 사실 운동도 2번째이다.. 오늘은 작심삼일에 마지막 날인데.. 아직 안가고 있다...지금 운동할 시간이라고 핸드폰이 알려주는데도 말이다. 요 데이1,2 는 정말 알찬 하루를 보냈었다.운동하면서 영어공부하고 피부관리기계로 관리하면서 영어공부하고.. 커피 마시면서도 영어공부 하고... 방학동안에는 책도 많이 읽고...이젠 진짜 유튜브도 다시 시작하고 싶긴 한데 말이다.우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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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 개학 후 첫 운동을 시작했어요자기계발/루틴만들기 2024. 3. 7. 17:25
정말 운동은 어려운거 같아요 저에게는 말이죠.. 맨 처음 챌린지맘 시작할때 운동때문에 챌린지 해보자 라고 으샤 하면서 마음을 먹었는데요 운동이란 하면 참 좋아요 기분도 상쾌하고 마음오 좋고 말이죠 그런데 운동을 하려고 마음 먹을때가 가장 힘든거 같습니다. 울 아가들이 3월 4일에 개학을 했는데 그 날부터 사실 운동 하리라 마음을 먹었거든요.. 아이들 등교 하면서 이제 운동 갔다오자를 외쳤는데요.. '가자' '잠시만 내가 무엇을 했어야 했는데..' 라며 안갈 구실을 만들죠.. '이제 진짜 가야지' '아 가기 정말 싫다..' 하며 밍기적 거리다가 시간이 흐르고 흘러.. '아 오늘 진짜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 그럼 내일 가야겠다..' 를 어제까지 반복 했네요 그리고 대망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