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님 시험으로 인해서 또다시 멈췄던 운동을 시작했다. 솔직히 말하면 로님의 시험은 외부적 요인이고 내부적 요인은 그냥 운동을 하기 싫다는 것이 우선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냥 핑계거리를 찾고 싶어서 로님의 시험을 이야기 하지 않았나 싶다. ㅎㅎㅎ (팩폭이.. ㅡㅡ;) 로님의 시험은 저번주에 끝났고 로님의 시험 다음날부터 운동을 했어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날씨도 춥고 집에만 있고 싶은 충동으로 인해서 엘레베이터만 타면 바로 있는 헬스장에 가지 않았다는건 의지가 없었던 거지.. ㅡㅡ;; You never fail until you stop trying.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절대로 운동을 안할 수 없게끔 말이다. 우선 로님 학교에 라이드 해주고 오는 길.. 차를 헬스..

로님이 살짝 공부를 안하시는데 이번엔 아무소원 막 걸어놨더니 혼자서 공부를 한다고 (하루 전 벼락치기) 영어만 파더랍니다. 저번에 포스팅 한 2023.12.07 - [로와 리의 챌린지/스마트한 공부법] - 중학교 기말고사 기출문제 사이트 기말고사 문제지 중학교 기말고사 기출문제 사이트 기말고사 문제지 엠베스트가 가장 핫하고 좋은줄 알았다(사실 좋기도 하다) 하지만 울 로님처럼 벼락치기 아이들에게는 엠베스트 시험특강도 좋지만 학교 기출문제 사이트나 기말고사를 위한 전용 문제지도 좋 rolimom.tistory.com 100발100중 기말고사 문제지 하나 사주고 .. (원래의 계획은 엄마와 함께 였지만 사춘기인 관계로..) 에라 모르겠다. 라는 식이였다. 사실 공부를 하는지 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였고 엄마..

애플 메모앱을 2013년부터 써왔다. 그냥 기억을 해야 하는 것을 메모에다 적고 아이패드가 생긴 후로 메모 앱에다가 글씨 쓰고... 하기만 했다. 그러다가 아이폰 용량이 많이 찬거 같아서 내가 도대체 무슨 앱에 그렇게 많은 용량을 투자 하고 있는지 궁금하여 아이폰 저장용량을 열어보았다. 그랬더니 메모앱 (Notes) 앱이 무려 56.36기가였다. 아이폰이 아이클라우드에 용량장사를 한다더니.. 나같은 사람이 아이폰에 들어있는 순정 앱을 쓰면서 생기는 일인가보다. 지금 내 아이클라우드 용량이 2테라인데 (물론 가족 공유를 하는 중이라.. 나를 비롯해서 로와 리가 함께 쓰고 있다 ) 내 맥북은 용량이 그리 많지 않다보니 이런 앱 용량도 살짝 걱정이 된다. 그래서 이제 순정 앱에 비율을 살짝 줄이고.. (순정앱..

얼마전에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산리오 캐릭터 스쿼시 책을 사왔었는데요... 오늘 리님이랑 살짝 놀아주려고 유튜브를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스쿼시 책도안과 똑같은 퀄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무료라는 것이였어요... 대박.. 완전 대박입니다. ㅎㅎ 아주 날것을 보여주는 풍경.. ㅋㅋㅋ 손코팅지가 없어서 박스테이프로 코팅을 해주는 센스.. ^^ 자 이제부터 주말에 이것만 있으면 기본 2시간 후딱 갑니다. 1. 산리오 상자집 만들기 https://www.youtube.com/watch?v=RFeYNKhhtvA 2. 산리오 캔디팝 만들기 https://www.youtube.com/watch?v=G5zSfPlw7nQ 3. 잠자는 산리오 친구들 만들기 https://www.youtube.com/watch?v=DQg8..

엠베스트가 가장 핫하고 좋은줄 알았다(사실 좋기도 하다) 하지만 울 로님처럼 벼락치기 아이들에게는 엠베스트 시험특강도 좋지만 학교 기출문제 사이트나 기말고사를 위한 전용 문제지도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이 된다. 사실 기출문제 사이트는 알고 있었지만 기말고사 문제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로님이 중2인데 말이다.. ;; 진즉알았다면 조금 더 좋은 성적을 올리지 않았을까 싶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고고씽 1. 기출문제 사이트 (족보닷컴) 족보닷컴은 엠베스트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엠베스트에서 족보닷컴 쿠폰을 주는데 진짜 족보들이 있는 사이트이다. 거의 대부분의 학교 시험지는 거의 다 있는 거 같다. 거기다가 무료이다. (기출문제 보기는 무료이다) 또한 국영수과 는 물론 도덕, 한문 까지 다 업로드가 되어 ..

빙챗을 통해서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한다. 요즘 AI 프롬프트에 대한 책도 읽고 있는데 갑자기 chatGpt와 그외 여러가지 ai로 블로그를 챌린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창한 건 아니지만.. 어떤걸 질문할지 생각을 하다가 원초적인 질문을 하기로 했다. 질문은 블로그 글 어떤거 쓸까 라고 했고 거기에 대한 대답은 오른쪽 빙챗에 작성되어 있었다. 이제 챗지피티 등으로 그래프 만드는 것에 대해 도움을 받아볼까 생각을 해서 이런저런 것을 시도 해보려고 한다. 챗지피티를 할때애는 질문을 아주 구체적으로 들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지 ai가 대답을 더 잘 해 줄 수 있다고 한다. 마치 머리에 든건 많은데 질문의 뜻을 이해 하지 못하는 사람 대하듯이 질문을 해야 한다고 한다. 좀더 자세하게 질문을 작성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