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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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울 따님이 어제 방과후 공예시간에 만든 작품이다. 너무 예쁘지 않은가??? ㅎㅎㅎ 사실... 이걸 자랑하려고 포스팅 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이것에 대한 일화를 소개 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다. 사실.. 이걸 받자마자.. 너무 예쁘다.. 울 엄마 갖다 드려야지... 라고 생각을 했다. 아마도 내 딸도 엄마와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ㅎㅎ 엄마가 좋아하시겠지? 하면서 말이다. 나를 줬을때 너무 좋았다. 사실.. 울 따님이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만든 첫번째 작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보자마자 사진도 찍고 완전 신나하면서 칭찬해줬다. 그리고 나선 나는 아무런 생각없이 " ㅇㅇ야 이거 할머니 갖다드리자... 할머니가 완전 좋아하실꺼야.." 라며 나 또한 신나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울 따..
2023.05.04 -
코딩챌린지 Day1
숫자, 문자열, boolean, 자료형 변수부터 힘드네요.. ㅎㅎ boolean과 정수의 값은 꼭 str( )로 감싸줘야 한다고 하네요 이것도 열심히 한번 열심히 연습 해봐야겠어요..
2023.05.03 -
로리맘을 업그레이드 하자
운동 DAY11 오늘도 운동데이!! 운동챌린지 하고 왔다. 오늘 아무생각없이 나왔는데 러닝화가 아니여서 지금 발이 너무 아프다. ㅜㅜ 사실 운동화가 없어서 그럼 30분만 할까? 나님이 운동 하러 와준게 어디 velys.tistory.com #운동챌린지 를 하면서 느낀 것들이 많이 있다. 오늘도 운동데이!! 운동챌린지 하고 왔다. 오늘 아무생각없이 나왔는데 러닝화가 아니여서 지금 발이 너무 아프다. ㅜㅜ 사실 운동화가 없어서 그럼 30분만 할까? 나님이 운동 하러 와준게 어디야??? 라는 자만심이 있었지만.. 그러면 나만의 오류에 빠질꺼 같아서 발이 까지는 한이 있어도 오늘 목표치를 도달하고 왔다. 오늘도 초반 10분 스피드 5.1 30분까지 스피드 5.7 그 이후는 스피드 5.8을 뛰고 왔다. 오늘도 어..
2023.05.03 -
아이와 책읽기 day1, day2 (애플 프리폼 freeform )
울 첫째 아이가 정말로 글을 읽지 않아서 엄청엄청 고생중이다. (중2) 그래서 어찌해야 할까 하다가.. 예전부터 웅진북클럽을 했었는데 살짝쿵 북클럽을 멀리 하다가 (사실 큐레이터 선생님이 바뀌는 과정에 살짝 붕 떴었었다.) 새로 바뀌신 큐레이터 선생님과 정식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나서 다시 북클럽을 활용해보기로 했다. 큐레이터 선생님이 두분 다 좋아.. 진짜... 사실 큐레이터 쌤이 바뀌는과정에서 오래동안 붕 뜸에 표류해 있었다. ㅋㅋ 그래서 그게 정말 불만이긴 했었는데 할말이 없는 것이.. 우리 아그들이 북클럽을 배척해왔다. ㅎㅎ ;; 유튜브가 더 좋았던게지... 그런데.. 이번에 선생님과 첫만남을 가지면서.. 예전 선생님이 너무너무 좋아서 별 기대 없이 만났는데.. 대박.. 이 선생님도 완전 좋으시다...
2023.04.26 -
엠베스트
작년부터 사실 로님은 엠베스트를 소장하고 있었어요. 사실 엠베스트를 활용한 것이 아니여서 소장의 느낌이 맞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쿨한 엄마를 봤나...) 사실 초등 강남 엄마들은 엘리하이 중학엄마들은 엠베스트 가 진리라고 합니다. (엠베스트에서 저에게 돈 주는건 1도 없습니다. 사실을 말하는 거예요) 작년에도 엠베스트 처음 받아서 로님 주기 전에 제가 슬쩍쿵 봤었더랬죠.. ㅎㅎ 근데 정말 대박 아이템입니다. (로님 엠베스트만 하고 학원은 예체능만 다녀요) 근데 잘 활용을 해야 대박 아이템이죠.. ㅎㅎㅎ 우리 로님은... 소장용이랍니다.. ㅋㅋㅋ (제가 웃는게 웃는게 아님) 그러다가 수행평가 시작한다고 해서.. 어제 로님 가르쳐주다 한계를 느껴서 로님 학교 가있는 동안 엠베스트 도움 받을..
2023.04.05 -
스마트한 그림 그리기 (리님)
우리 가족을 그린거랍니다. 무지개 색깔로 사람들을 나타낸거예요 ㅎㅎ 울 리님이 좋아하는 푸린... 동물원에서 코끼리를 본 거라고 하네요.. 노란색은 모래라고 합니다.. ^^ 지난주에 할머니댁에서 벚꽃 구경을 했습니다. 실제로 벚꽃을 주워와서 이 나무에 붙여줬습니다. 리님이 좋아하는 푸린~ 이건 발자국 이건 손자국 이것도 손자국 사실 이건 무엇을 그린 줄 모르겠네요... **;;; 엄마 사랑해 그림을 그렸어요. 다른 무엇보다도 엄마를 사랑한다는 말에서 완전 감동이였어요 이건 우리 가족들이 무지개 안에서 돗자리를 깔고 소풍 간다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리님의 이런 그림들이 정말 소중할꺼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기록해 두려고 합니다.
202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