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쌤의 산만한 아이들의 뇌과학적 의미

2023. 2. 21. 15:03로와 리의 챌린지/스마트한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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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느린아이에 대해 관심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예전부터 김영훈 의사 선생님 팬이다. 김영훈 선생님의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많이 읽고 있지만 매번 까먹어서 나만의 방식으로 나의 블로그에 글을 정리 한다.


ADHD증상을 앓는 아이의 경우 도파민 신경회로 발달이 1-2년 정도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도파민이 작용해야 할 전전두엽의 발달이 정체되고 있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은 정보처리 각 과정마다 정보처리에 매우 불리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전략을 고안하여 훈련을 시켜 잘 활용 해야 한다고 한다. (시각적 자극이나 청각적 자극 같은 주의 집중 자극 단서를 사용해야 함)

 

산만한 아이가 주의력을 가지고 읽기와 쓰기를 하려면 노력 필요

1. 집안을 깨끗이 정리정돈(안정감 우선)

2. 공부와 놀이를 구별하여 시간표대로 시간계획 (주의력이 흐트러지지 않게)

3.  부모나 형제, 자매의 말을 귀기울여 듣게 하는 훈련(아이의 산만함 줄이는데 효과적)

  : 경청하는 훈련 할때에는 가능한 지시 내용 짧고 명료하게, 그리고 아이가 이해 했는지 확인하는 과정 중요

 

주의력을 높이기 위한 부모의 지침

 

시각적 주의력을 높여라

 아이가 꼭 기억해야 하는 할일 알려줄때 - 아이의 눈을 마주보며 말해야 함

  • 교사가 무얼 지시 했는지 물어라
  • 학교 가기전 가방을 잘 챙겼는지 확인
  • 학교에 돌아오면 알림장을 보고 숙제 하게 함 (숙제란에 숙제를 끝마쳤으면 그 자리에서 그 숙제에 동그라미 그리게 함)
  • 준비물도 다 챙기면 그 자리에서 동그라미를 치게 함 (부모가 저년식사 전이나 밤에 씻기 전 부모가 알림장 확인)

 

팁!

-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이용 하는 것도 도움
- 화이트 보드에 캐릭터 자석을 붙여 아이가 현재 머무르고 있는 단계를 표시
  (아이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캐릭터 자석도 한단계 올라가는 것,
    이렇게 캐릭터를 통해 하나씩 진급해 나가는 이미지를 쉽게 떠올릴 수 있음)

 

 

과제의 분량을 줄여라

 

집중에 문제가 있는 친구들은 결과가 눈앞에 보여야만 일을 시작하는 경향이 있음

(짧은 책을 여러권 읽는 게 훨씬 효과적, 긴과제를 시켜야 한다면 과제를 여러과제로 나누어 줌)

 

 

미리 준비해라

 

만약 시험이 있다면 아이에게 미리 공부 계획을 세우게 함 또한 새로운 것을 배울때 나누어서 학습하는 편이 훨씬 더 효율적

공부하는데 2시간 쓴다고 할때 시험 전날 밤 2시간 몰아서 공부하는 것 보단 2시간을 쪼개서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 이런 방식의 학습은 잠을 자는 동안 더 강화가 됨.)

 

결과를 생각하고 행동하라

 

  • 자신의 행동이 초래할 결과를 전혀 예측하지 못한 채 곧장 행동으로 뛰어들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빠지기 쉬움.(예: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수업중 장난을 치거나 숙제를 제출 하지 않는 것)
  • 아이는 전전두엽에서 끊임없이 미리 예측 해야 함.
  • 선택 가능한 방법들을 생각해 본 다음 최선책을 고르고 그 방법이 잘못 될 경우 대비해 두어 가지 대안을 보완책으로 마련하는 습관을 기르게 함
잘하고 있는지 확인

결과물을 만드는 작업은 너무 빨라도 안되고 너무 느려도 안됨.
산만한 남아는 충동적으로 건성건성 일을 해치움 / 산만한 여아 - 혼자 방에서 노닥거리고 빈둥거림

- 부모가 할일
  아이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시간을 수시로 체크
  제때 일을 처리 하는 지 항상 관리

- 아이가 할일

<<공부하는 중>>
스스로 공부를 잘하고 있는지 확인

<<공부 마친 뒤>>
제대로 했는지 평가

* 위의 내용대로 하면

스스로를 규제 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 할수 있음
예>>
일기쓰기 -> 일기 고쳐쓰기
수학풀기 -> 수학문제 풀고 검산
토론시간 발표 -> 빗나간 주제 알아차리기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외부 방해 요소를 최소화 함

아이가 산만해질 때 하면 효과적인 방법

1. 활동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게 함
2. 공놀이를 하면서 공을 주고 받으면서 (캐치볼, 농구처럼 간단한 신체활동 수행) 대화를 나눔

 
*캐치볼, 농구처럼 간단한 신체활동을 수행하면서 대화를 나누면 좋은 점


1. 생각을 체계화
2. 언어를 더욱 유창하고 복잡하게 다듬는데 도움이 됨
3. 대화를 유지하는 능력 향상
4.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상대와 시선도 맞출 수 있게 됨

** 이런 운동을 하면서 대화를 하는 법을 배우게 되면 긴장을 풀수 있고 좋은 경험을 즐길 수 있음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memberNo=16265963&volumeNo=35504770

 

산만한 아이들의 뇌과학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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