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님이 좋아하는 애플 스또어~

2023. 2. 25. 00:18로와 리의 챌린지/스마트한 공부법

반응형

2월 말까지 애플에서 배터리 교체 이벤트 기간이여서 로리맘 사과폰이 배터리 성능 79%를 기록하여 콘서트 티켓 예매하는 것처럼 광클로 지니어스바에 예매를 하였다.

엄청 운이 좋아서인지... 로리맘이 원하는 요일에 시간에 예약이 되어 로님과 함께 갔다.

로님은 애플스토어 엄마 혼자 갈꺼라면 가장 싫어하는지라... 로님과 함께 하였다.

(로님은 애플스토어에 가면.. 기본 1-2시간 있는다.. ^0^)

 

오늘은 로님이 좋아하는 today at apple에서  사진찍기 세션이 열리는 날이다.

로리맘은 애플스토어 가자마자 지금 막 시작하는 today at apple의 세션에 로님을 밀어넣고 지니어스바에서 편안하게 아이폰 배터리 교체를 받았다.. ^^ 어디 글을 보면... 당일날 바로 되지 않는다는 글도 종종 올라왔길래.. 걱정되는 마음으로 갔는데.. 한.. 40분만에 배터리 교체가 되었다는 메일을 받아서 금방 찾아왔다.

 

울 로님은 이번에 배운 사진찍기 기술을 응용해 무단으로 로리맘을 막 찍어대고... 하는 바람에... 당황스러웠다.. ㅎㅎ

근데 .. 스킬이 정말 많이 늘긴 했다. 그냥 예술작품이 나온다..

 

세션에만 들어가면 울 로님 눈빛이 모범생 눈빛으로 변한다.

오늘은 집에 가는 길에... 오늘 온 애플스토어의 세션 선생님(?)은 별로고 예전에 많이 갔던 애플스토어로 가자고 한다.

그 분이 열정이 넘치고 잘 가르쳐 준다는 말을 하면서 말이다.(이번에 간 애플스토어는 질문을 해도 대충대충 넘어가고 뭔가.. 성의가 없다고 했다..) 

그래.. 구관이 명관이라고.. ㅎㅎㅎ

근데 어쩔... 이제 낼모래면 개학인데.. ㅜㅜ

올 여름방학때 애플스토어 가서 살자꾸나...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