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챌린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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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칠일 운동챌린지 첫번째 주
이번 한주는 풀로 운동을 한 한주였다. 특히 오늘은 아침에는 가족들과 함께 배드민턴을 치고 와서 운동을 간 날이였다. 내 사전에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하루에 두가지 운동을 하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기 때문이다. 가족에서 내가 운동을 시작했다는 것을 금요일에 처음 말했다. 왜냐면 울 따님이 갑자기 “엄마 혹시 다이어트해?” 라고 물어봤기 때문이다. ㅎㅎ 그래서 우리 따님에게 왜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얇아진거 같아서..“ 라는 말을 하는것이 아닌가… ^^ 그래서 울 따님을 더 특별대우해주기로 했다… 따님뿐이 나의 변화를 물어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말이다 ㅋ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금요일에 가족들에게 나의 운동사실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주말 토,일은 울 아드님과 함께 운동을 같이 하기도 했다. 내가..
2024.08.25 -
오늘도 기분 좋은 운동 챌린지
운동 3, 4일째 입니다.운동을 하면 알러지가 생겼었는데 요즘에는 그런게 없어졌네요... 그리고 운동을 하면 개운해짐을 느낍니다.유산소 운동 하고 웨이트 하면서 몸이 얇아짐을 느끼네요.. 제 몸이 언젠간 반으로 접혀지는 날이 오겠지요? ㅎㅎ
2024.08.22 -
다시 운동 챌린지 Day3
어제 계속 집에서 무언가를 하다보니 리님 픽업 가기 1시간 전이였다. 앗.. 나와의 약속... 운동챌린지의 약속을 못지키면 안된다라 생각을 해서 부랴부랴 운동하러 내려갔다. 운동기구 3개를 3세트를 하다보니 러닝 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나아서 10분이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 역시... 운동전과 운동 후의 기분이 다른 듯 하다.. 운동을 싫어하는 나이지만 그래도 운동 전과 후가 이렇게 다르니 귀찮아도 가는거 같다. 운동을 재미 있게 할 수 있기를...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