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와 리의 챌린지(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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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리코더 언제나 몇번이라도
아드님께서 센과 치히로 노래로 리코더를 한다고 하길래 부랴부랴 유튜브에 검색했네요 오늘 수행이라고 했는데 리코더 연습 한 걸 본적이 없네요 ㅜㅜ 오마이갓입니다. 그런데 운이 좋은건지... 음악쌤이 일이 있으셔서 시간표가 바껴서 다음주에 보게 되었답니다. 열심히 유튜브 보면서 연습해야겠네요 ... 요즘은 진짜 유튜브 하나와 연습과 노력이면 다 끝나는 세상인거 같습니다. 아드님 노력만 하면 되는데...
2024.05.22 -
중3 중국어 수행평가
수행평가 신경도 안썼는데 중3이라 발등에 불이 떨어졌네요. 모든 내신을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지금 알았습니다. ;; 중국어에 대해서는 신랑님이 대학교때 배워봤다는 거 빼고는 암것도 모르는 상황인데 로님 학교는 중국어가 필수예요. 신랑에게 중국어 했으니깐 한번 가르쳐봐.. 라고 했었는데 요즘 신랑이 너무 바쁜 나머지 얼굴조차 잠깐만 볼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렸죠.. 갑자기 중국어 수행평가로 병음을 써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응?? 병음이 뭐야??? 서 부터 폭풍 검색에 들어간 마미님은 좋은 중국어 유튜브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거 보고 열심히 공부해~ 라며.. 줄 예정 입니다. (준것도 아니고..) 저 또한 이 유튜브를 까먹을까봐 어여어여 제 블로그에 포스팅 합니다. 요즘 중학생들은 진짜 어마무시..
2024.03.22 -
구구단 챌린지송
이제 초2가 된 우리 리님.. 주산암산도 학교 방과후에서 배우지만 살짝 이제 구구단을 외우게 해야 하겠다는 그 압박감때문에 살짝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다. 그래서 요즘 구구단을 외우고 있는데 2단은 1학년말부터 알았고 3단은 지난주 4단은 어제부터 시작 하게 되었다. 그런데 쌩으로 하려니 리님에게 살짜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리님은 3,4단 외울때 그냥 3씩 커지기, 4씩 커지기의 원리를 알기 때문에 그냥 3, 4씩 더하려고 한다.(자기 머리로 암산하는 거지요..) 암산을 하게 되면 바로바로 나오지 않아서 그냥 외우게 시키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검색 하다 보니깐 2단부터 9단까지 구구단송이 있어서 이제 이걸 보여주려고 합니다. 2단부터 9단까지 구구단 챌린지송 열심히 외..
2024.03.20 -
국어 교과서
로님 국어 교과서 뽀개기 챌린지를 하고 있습니다. 로님 국어 교과서 뽀개기 챌린지 ~ 우리 로님 국어 교과서 뽀개기 프로젝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동안 엄마가 저질체력이라 계속 아파서 비실거리고 체력이 되지 않아서 아무것도 못했는데요 갑자기 슈퍼파워 동기부여를 받고 rolimom.tistory.com 울 로님은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또한 공부를 잘 하지도 않고요... 책을 읽는 거 조차 싫어합니다. 그래서 문해력도 높지 않습니다. 독해력도 물론 높지 않습니다. 독해력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데 이해를 하는데는 '상상' 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로님과 함께 독해력을 높이는 상상놀이(?)를 하였습니다. 중학생인데 놀이라니요.. ㅎㅎ 놀이면 어떻습니까.. 로님이 좋아하고 ..
2024.03.20 -
로님 국어 교과서 뽀개기 챌린지 ~
우리 로님 국어 교과서 뽀개기 프로젝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동안 엄마가 저질체력이라 계속 아파서 비실거리고 체력이 되지 않아서 아무것도 못했는데요 갑자기 슈퍼파워 동기부여를 받고 다시 일어났습니다. ㅋ 국어교과서 뽀개기 국어 교과서 뽀개기 프로젝트는 말 그대로 국어교과서를 씹어 먹는 프로젝트입니다. 국어교과서에 나온 시, 소설 등을 읽고 상상해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 까지 해봤어요. 사실 중3인데 시간이 없는데 국어교과서 읽고 그림으로 표현한다고??? 라고 이야기 하시겠죠? 맞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 없다고 대충대충 넘어가면 안되죠... 아이가 무엇을 모르는지 교과서에서 대충 대충 지나간 것은 없는지 꼼꼼히 따져야지만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빨리 빨리 하고 싶..
2024.03.19 -
어려움에 처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수신호: 국제 구조요청손동작sos hand signal
얼마전에 리님이 놀이터에서 큰 일을 당할뻔 했다.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었는데 어떤 어른이 리님 무릎에 앉아서 그네를 밀어줬다고 한다. (남자어른) 아이는 너무 놀라서 "싫어요 저리 가세요" 를 외쳤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리님과 같이 놀고 있던 친구 3명이 리님에게 "00야 집에 가자 빨리와" 라고 외쳤고 그제서야 어른이 비켰다고 한다. 어려움에 처했을때 사용할 수 있는 수신호: 국제 구조 요청 손동작 sos hand signal 이런 일이 처했을때 조용하게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손동작이 있다고 한다. 아이들이 이런 손동작을 하면 꼭 경찰에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 sos hand signal 이런 수신호는 꼭 널리 널리 퍼트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발 온 국민이 다 ..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