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패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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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DAY4
아이폰7으로 찍어서 뭉게진 듯.. ㅡㅡ; 오늘은 아이들 drop off 하고나서 바로 헬스장으로 고고씽~ 오늘도 20분 뛰고 스피드 6.1로 마무리 함. 오늘도 오디오북으로 책 읽으면서 걸음.. 오늘 갑자기 추워져서 최저기온 영하16도 여서 추위각오하고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별로 춥지 않은 거 같다. (운동 후에 쓰레기 분리수거 하려고 나왔더니 엄청난 추위를 실감함; 그늘 진 곳이라 그런지 엄청 추움..) 사실 우리 로님이 나의 말을 듣지 않아서 (추우니깐 옷 따시게 입고 가라했는데) 좀 있다가 로님 픽업 할 생각이 확 사라졌다. 장갑도 목도리도 모자도 없이 학교에 갔는데 오늘은 하늘이 두쪽나도 픽업 안하려고 마음먹음.
2023.12.21 -
또 다시 DAY3
오늘도 바로 아이들 데려다 주고 운동가려고 했으나.. 집에 두고 온 것이 있어서 집으로 갔다. 집에 오니...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첼린지맘 아닌가.... 하며 바로 집에서 나왔다... 라고 쓰고 싶었으나.. 현실은 아니였다. 집에 온김에 일 좀 하고 울 아그들 방학 계획도 짜고, 이번방학에는 해외 좀 갔다올까? 하면서 여행계획도 세우다 보니 벌써 리님 모시러가기 1시간반 전이다. 그래.. 운동하고 곧장 리님 모시러 가자.. 좀 더 놀아도 되겠다.. 하며 딩가딩가.. 하다가 정말 리님 모셔오기 30분전에 나가서 15분 트레이드밀 걷고 어깨근육 좀 풀어주고 리님 모시러 갔다 ㅡㅡ;; 내일부터는 아그들 데려다 주고 곧장 헬스장으로 가야겠다. 아차.. 그리고 아그들에게 엄마가 운동을 ..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