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베스트가 가장 핫하고 좋은줄 알았다(사실 좋기도 하다) 하지만 울 로님처럼 벼락치기 아이들에게는 엠베스트 시험특강도 좋지만 학교 기출문제 사이트나 기말고사를 위한 전용 문제지도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이 된다. 사실 기출문제 사이트는 알고 있었지만 기말고사 문제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로님이 중2인데 말이다.. ;; 진즉알았다면 조금 더 좋은 성적을 올리지 않았을까 싶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고고씽 1. 기출문제 사이트 (족보닷컴) 족보닷컴은 엠베스트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엠베스트에서 족보닷컴 쿠폰을 주는데 진짜 족보들이 있는 사이트이다. 거의 대부분의 학교 시험지는 거의 다 있는 거 같다. 거기다가 무료이다. (기출문제 보기는 무료이다) 또한 국영수과 는 물론 도덕, 한문 까지 다 업로드가 되어 ..

카톡에도 가족 단톡방을 만들었지만 채팅형태이다 보니 장보기 리스트는 저 멀리 사라지거나 이번주 주요 행사 등 알리기가 너무 힘들었다. 애플 쓰는 사람들끼리 미리알림으로 소통 했지만... 그러다 보니 아빠가 많이 소외 되어 있었기에 겸사겸사 Trello 에 가족 게시판 둥지를 틀게 되었다. 주간 알림이나 건의사항 쓸수 있도록 보드를 만들면 엄마 아빠나 다른 사람에게 건의 하지 못했던 내용 등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은근 편하다. 이건 둘째와 함께 하는 보드다. 해야 할 일을 적고 지금 하고 있는지 했는지를 기록 해서 자기가 잘 하고 있는지를 훈련 시키고 있는 중이다. 무료버젼은 보드를 3개까지 만들수 있다. 그래서 우선 로님과 함께 하는 보드 리님과 함께 하는 보드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족 보드로 구성을 ..

웅진북클럽을 3년째 했고 (첫찌 따라 둘찌도 같이.. 덩달아) 한개는 스마트올로 1년 정도 남아 있고 다른 패든 갑자기 보이스피싱마냥(?) 어디에 홀려서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 이로써 또 3년 노예계약이 시작되었다. (다음에는 절대 안하기로 마음 먹음...) 그래도.. 초등 저학년까지는 독서읽기가 가장 중요시 되고 있기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하루 돈만 내고 있는 중이다.. ;;; 그러던 어느날... 스마트올만 되는 패드에 들어갔더니.. 오... 이젠 스마트올만 하면 웅진북클럽이 그냥 열리나봐 하며.. 마구마구 좋아했다.. 재계약 한 패드는 첫찌가 역사토론때 쓰기 때문에 (이것도 올해로 끝납니다.. 그런데 돈은 2년 더 남았죠 ㅋㅋㅋㅋ ;; 미치미치) 둘찌는 스마트올만 열리는 패드를 가지고 있는데..

말이 너무 거창하지만.. 울 아이들의 to do list를 잔소리 1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우선 아이들에게 매일 물어봅니다. " 00야.. 뭐 했어?" "00야.. 가방을 다 챙겼니?" "00야 준비물은 없어?" "00야.. ㅁㅁㅁ 해야지.." 라며 끊임없이 잔소리를 합니다. 저 또한 저의ㅁ 아이들에게 귀에서 피가 날때까지 잔소리를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제 엄청난 신박한 앱을 하나 발견하여 이렇게 공유 하려고 합니다. todo mate라는 앱인데요.. 게다가 무료 앱입니다. 물론 프리미엄이라고 해서 뭔가가 있긴 하지만 무료버전으로도 정말 잘 쓸 수 있는 꿀앱입니다. 그리고 pc,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도 물론 될 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연..

울 로리들에게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책읽기와 독후활동을 엄마와 함께 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의도치 않게.. 어떤 싸이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은근 좋은 싸이트여서 봤더니 신문사 어린이 싸이트였다. 어린이 신문사를 보니 어린이동아, 어린이조선, 소년중앙, 어린이경제 신문 등이 있다. 그중 어린이동아와 어린이조선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어린이동아는 원래 동아출판사가 어린이 잡지도 발간하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컨텐츠가 풍부하다. 어린이 신문사 http://kid.chosun.com/ http://kid.chosun.com/ kid.chosun.com https://sojoong.joins.com/ 소년중앙 『생각 부자가 된 키라』 박현숙 글, 원유미 그림, 188쪽, 을파소..

작년부터 사실 로님은 엠베스트를 소장하고 있었어요. 사실 엠베스트를 활용한 것이 아니여서 소장의 느낌이 맞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쿨한 엄마를 봤나...) 사실 초등 강남 엄마들은 엘리하이 중학엄마들은 엠베스트 가 진리라고 합니다. (엠베스트에서 저에게 돈 주는건 1도 없습니다. 사실을 말하는 거예요) 작년에도 엠베스트 처음 받아서 로님 주기 전에 제가 슬쩍쿵 봤었더랬죠.. ㅎㅎ 근데 정말 대박 아이템입니다. (로님 엠베스트만 하고 학원은 예체능만 다녀요) 근데 잘 활용을 해야 대박 아이템이죠.. ㅎㅎㅎ 우리 로님은... 소장용이랍니다.. ㅋㅋㅋ (제가 웃는게 웃는게 아님) 그러다가 수행평가 시작한다고 해서.. 어제 로님 가르쳐주다 한계를 느껴서 로님 학교 가있는 동안 엠베스트 도움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