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맘 챌린지(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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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폭풍같은 주..
이번주는 거의 폭풍같이 정신없는 한 주였다. 월요일부터 갑자기 병아리와의 동거가 시작되었다 병아리 키우기 갑자기 병아리를 키우게 되었다 그럴 의도는 아니였는데 나의 판단미스로 인해 후폭풍이 무섭게 불고 있는 중이다. 울 따님의 학교 방과후 수업에서 병아리를 분양을 희망하겠냐는 문자가 왔다 velys.tistory.com 동물은 물론 식물도 못키우는 내가... 울 따님 덕분에 병아리를 키우게 되었다. 뭐.. 사실 시한부 동거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병아리를 분양받았으니... 그래도 내가 데리고 있을때까지는 최선을 다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병아리에게 관심을 쏟다보니... 블로그를 등한시 한거 같다. 두번째... 폭풍은 청소기이다. 우리 신랑 첫직장 가자마자 산.. 그당시에 엄청나게 비..
2023.05.19 -
파이썬코딩DAY6
나도코딩 유튜버님의 예제 풀이 시간이다. 이번엔 예제만큼은 나만의 색깔로 해보자(?)라는 생각에 열심히 코딩을 짰습니다. 사실.. 비밀번호를 만들어보자.. 라는 건데.. 진짜 파이썬 개발자 같지 않은가..? 이런 내가 너무 멋있었다. 근데.. 진짜.. 예제 풀이를 보지도 않고 내가 했다. 찐 뿌듯하다 진짜 파이썬개발자가 된거 같다. 처음으로 파이썬 예제문제를 아무도움 없이 풀었다니.. 정말 대단하다.. 거의 20년이 지났는데 이과생은 이과생인가보다. 예제를 풀어서 혼자 해결했기에 너무 좋아서 예제 푼것만 포스팅 해본다.. 열심히 해서 머신러닝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2023.05.12 -
코딩 DAY5
오늘도 코딩을 좀 했다. 유튜브에서 나도코딩 님의 6시간 강의를 듣고 있긴 한데.. 속도가 좀처럼 나지 않아서 걱정이다. 1/6을 막 지나고 있는 상황이라 조바심이 난다.. 언젠가.. 마음먹고 한 2시간 정도의 진도를 쭉 빼고 싶다.. ㅜㅜ 그래도 나 이과 나온 여자인데.. 대학교 딱 졸업 후...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죽어있는 지식이였다. 그런데 나도코딩님이 유튜브에서 잘 설명해줘서 열심히 따라가고 있지만... 쭉쭉 진도를 빼고 실전에 투입되고 싶단 생각이 든다. ㅜㅜ 언젠가 하다보면 그럴 날이 오긴 하겠지???
2023.05.11 -
운동DAY17
오늘 아드님과 함께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가려고 했는데 결국 내가 일어나지 못해서 울 아드님께 벌금으로 1000원을 하사했다. 어제.. 울 아드님께 이렇게 문자를 보냈는데.. 문자를 요약하자면 아드님이 못일어나면 -> 엄마한테 벌금 1000원 엄마가 못일어나면 -> 아드님께 벌금 1000원 둘다 가면 -> 아드님께 2000원 어제.. 따님 숙제 (사진 붙이기 숙제)가 생각이 나서 새벽2시에 일어나 포토 사진기로 사진 인쇄하고 (포토사진기가 약간 이상해서 전원을 껐다켰다를 반복해야 함.. ㅜㅜ) 하니.. 1시간이 훌쩍 지나있었다. 그리고 또 잠이 오지 않는 관계로 놀다가 보니.. 새벽에 절대 일어날 수가 없었다. 아드님이 얼마나 알람을 맞췄는지.. 정각마다 알람이 울려서 그거 끄느라고...
2023.05.11 -
역행자, 사장학개론, 불편한 편의점, 성취하는 뇌 (읽은책 1권, 읽고 있는책3권)
역행자는 오디오북으로 운동하면서 거의 다 들었다. 그런데 너무 재미있어서 끝까지 보려고 그날 의자에 앉아서 다 읽었다. 은근 재미있다. 사장학개론도 역행자랑 거의 비슷한 부분이 있다. 역행자를 다 봤는데 다음날 운동할때 오디오북을 들었는데.. 알고보니 역행자가 아니라 사장학개론의 오디오북을 듣고 있었다. ㅋㅋ 어쩐지.. 사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니 말이다.. 역행자의 부록의 한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사장학개론이였던거다.. ㅋㅋ 난 사장이 될 생각이 없어서 우선 패스.. (근데 나름 재미있어서 나중에 다시 들어볼 생각이다) 그 다음으로 읽은 책.. 성취하는 뇌.. 성취하는 뇌도 오디오북으로 들으면서 운동을 하였는데... 이 책은 운동하면서 오디오북으로 들을 책이 아니다. 강연장에 ..
2023.05.10 -
말해보카 5일째 도전중
리그에서 2등까지 올려놨는데.. 5분전에... 2등을 뺏겼다고 알림이 왔다.. 아.. ㅜㅜ 말해보카가 은근 경쟁을 불붙게 하긴 한다. ㅎㅎ 울 신랑이 먼저 말해보카를 했는데... 돈내고 해야 한다고 하길래.. 영어를 뭘 돈내고 하니?? 라고 이야기 했는데... 울 아드님 시켜보라는 말해... 얼떨결에 2인세트? 로.. 말해보카를 하게 되었다. ㅋㅋㅋ (그러니깐 말을 조심해야 한다. ㅋㅋ 돈내고 왜 하냐고 하면서 나도 돈내고 하고 있으니 말이다. ㅋㅋ) 또 해야 하긴 하는데.. 내일 6:30에 운동을 가려면.. 2등을 그 분께 드려야 겠다.. ㅋㅋㅋㅋ 내일.. 6:30에 운동하러 갈 수 있기를.. from scratch 라는 말을 지금도 쓰는지 모르겠다. disclose와 incident가 왜이리 안 외워..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