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도서관에 왔다가…

2023. 11. 2. 13:35로리맘 챌린지/그 외(그리기 등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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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2주에 1번 도서관에 온다.. 이번엔 시가에 갔다가 여기 저기 들르느라.. 도서관에 올 시기를 놓쳐버렸다..

울 로리랑 함께 오는데 오늘은 평일이라 혼자 왔다..

사실 오려고 했던건 아니였는데 빌린 책이 연체가 되어버려 겸사겸사 왔다.



오늘은 우리 아가들 심부름으로 하루가 다 갔다.. ㅎㅎ
체육복이 작아졌다 해서 체육사까지 갔다가 연체된 도서 반납하고 힐링을 하고 있다.

조금 있으면 우리 리님 픽업갈 시간이다.. ㅎㅎㅎ

사실 요즘 운동하는 것을 피하고 있다.

그냥 슬럼프인가??(누가 보면 운동 선수인줄 알겠다 ㅋㅋㅋ )

계절이 이래서 인가… 살짝 우울해진다..
그럴 수록 운동도 하고 뭔가 움직여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고 있다..
너무 집순이만해서 그런가??? ㅎㅎㅎ

그래서 살짝 햇볕을 쬐고 있다. ㅎㅎㅎ
그래야 정신도 건강해지니 말이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니 책도 읽으면서 햇볕도 쬐면서.. 있어야지…

가까이에 이런 멋진 도서관이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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