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맘 챌린지/그 외(그리기 등 취미생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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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드럼 세탁기 모터안돌아감 해결방법
요즘 몸상태가 말이 아니라 계속 침대와 친구였다가 오늘에서야 정신 차리고 청소기도 돌리고 빨래도 할 생각이였다. 청소기를 돌리고 빨래도 돌리려 세탁기 전원 버튼 누르고 시작 눌렀더니.. 끽~ 끽~ 소리를 내며 작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ㅜㅜ 힝... 세탁기가 오래되긴 했지만 세탁기를 살 생각은 없다. 세탁기가 퍼질때까지 쓸 생각인데 지금 퍼졌단 말이야? 하면서 세탁기 위에 두꺼운 매트 같은것도 올려줘서 추위를 막으려 했지만 계속 끽끽 소리만 낼 뿐 작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코인세탁기도 찾아보고 (세탁을 해야 하기에) 세탁물을 가져가야 할 생각을 하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왔다. ㅜㅜ AS를 불러야 하나.. 아예 세탁기 주문하는게 더 빠른가... 만 생각 하고 있다가 아무래도 추위로 인한 문제인거 같다는 ..
2024.01.22 -
애플 메모앱 너무 잘 써서 용량이 : 메모앱챌린지
애플 메모앱을 2013년부터 써왔다. 그냥 기억을 해야 하는 것을 메모에다 적고 아이패드가 생긴 후로 메모 앱에다가 글씨 쓰고... 하기만 했다. 그러다가 아이폰 용량이 많이 찬거 같아서 내가 도대체 무슨 앱에 그렇게 많은 용량을 투자 하고 있는지 궁금하여 아이폰 저장용량을 열어보았다. 그랬더니 메모앱 (Notes) 앱이 무려 56.36기가였다. 아이폰이 아이클라우드에 용량장사를 한다더니.. 나같은 사람이 아이폰에 들어있는 순정 앱을 쓰면서 생기는 일인가보다. 지금 내 아이클라우드 용량이 2테라인데 (물론 가족 공유를 하는 중이라.. 나를 비롯해서 로와 리가 함께 쓰고 있다 ) 내 맥북은 용량이 그리 많지 않다보니 이런 앱 용량도 살짝 걱정이 된다. 그래서 이제 순정 앱에 비율을 살짝 줄이고.. (순정앱..
2023.12.10 -
사춘기 고민 끝
2023.11.29 - [로리맘 챌린지/그 외(그리기 등 취미생활)] - 사춘기를 어떻게 다뤄야 할 것인가 어제 울 아드님이 생각의 결론을 잘 내줘서 훈훈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사춘기를 어떻게 다뤄야 할 것인가 그 무섭다는 중2병.. 로님은 중2를 좀 수월하게 지나가는가 싶더니만 요즘 내 속을 뒤짚어 놓는다.. 예를 들면 시험을 망치거나 학교에서 안 좋은 일들이 있을 때 집에 와서 엄마인 나에게 푼다. rolimom.tistory.com 사실 어제 엄청 심란해서 울 따님 수영 할때 밀리의 서재에서 사춘기 대처법에 관한 책을 찾아보았다. 솔직히.. 사춘기에 대한 책들은 거의 똑같은 말이다.. ㅎㅎㅎ 상냥하게 대하고 상대방의 말을 기울여 주고.. 잔소리는 짧고 간결하게 하라 등등 밀이다. 솔직히 다 아는 내..
2023.11.30 -
사춘기를 어떻게 다뤄야 할 것인가
그 무섭다는 중2병.. 로님은 중2를 좀 수월하게 지나가는가 싶더니만 요즘 내 속을 뒤짚어 놓는다.. 예를 들면 시험을 망치거나 학교에서 안 좋은 일들이 있을 때 집에 와서 엄마인 나에게 푼다. 물론.. 사춘기이신 로님의 기분을 맞춰줘야 하는게 맞는거 같긴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집안일 부터 감정 노동까지 당하는 내 자신이 슬퍼진다… 울 로님을 위해서 많은 것들을 희생해왔지만 이젠 한계가 느껴진다.. 오래된 연인 사이에도 슬럼프가 존재하듯… 지금 이상황이 나에겐 너무 버겁게 느껴진다… 울 아드님과 살짝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기도 하다… 아드님이 못 일어나면… 큰소리로 깨우기도 하고 아드님이 좋아하는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깨우기도 하고 간지럽혀서 깨우기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때마다 아드님은 기분..
2023.11.29 -
23년 11월 주식 현황 (글로벌)
요즘 세계금융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동향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1위 금 2위 애플 3위 마이크로소프트 4위 사우디 아람코 5위 구글 6위 아마존 7위 은 이네요.. 11위에 비트코인이 있네요... 순위에 보니 27위가 삼성이네요..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애플은 정말 생각보다 큰 기업이였네요... 스티브잡스가 대단합니다. 요즘 애플은 혁신은 아니지만 팀쿡은 급나누기를 잘하는 판매의 왕인가봐요.. ㅎㅎ 이런 지표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의 눈이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3.11.13 -
오랜만에 도서관에 왔다가…
적어도 2주에 1번 도서관에 온다.. 이번엔 시가에 갔다가 여기 저기 들르느라.. 도서관에 올 시기를 놓쳐버렸다.. 울 로리랑 함께 오는데 오늘은 평일이라 혼자 왔다.. 사실 오려고 했던건 아니였는데 빌린 책이 연체가 되어버려 겸사겸사 왔다. 오늘은 우리 아가들 심부름으로 하루가 다 갔다.. ㅎㅎ 체육복이 작아졌다 해서 체육사까지 갔다가 연체된 도서 반납하고 힐링을 하고 있다. 조금 있으면 우리 리님 픽업갈 시간이다.. ㅎㅎㅎ 사실 요즘 운동하는 것을 피하고 있다. 그냥 슬럼프인가??(누가 보면 운동 선수인줄 알겠다 ㅋㅋㅋ ) 계절이 이래서 인가… 살짝 우울해진다.. 그럴 수록 운동도 하고 뭔가 움직여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고 있다.. 너무 집순이만해서 그런가??? ㅎㅎㅎ 그래서 살짝 햇볕을 쬐고 있다..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