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학교에서 쓰는 영어도서관 epic: 내돈내산

2023. 12. 19. 15:59로와 리의 챌린지/스마트한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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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모드입니다

예전에 우리 로님이 국제학교 다닐때 이 epic 앱을 정말 많이 활용했다.

2년전 하와이에서는 raz kids 앱을 사용했었지만 말이다. 아마 raz kids와 epic 다 많이 쓸꺼 같다.

epic은 살짝 초저, 유치원 느낌이고 raz kids는 초고부터 중고까지 (사실 중고등학교에서 실제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ㅎㅎ)

이 epic은 우리 리님을 위해 구매 하였다. 사실 리님을 위해 구매 하였지만 사용자가 4명까지 등록이 가능 하여서 하나의 이용권으로 4명이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여기에 퀴즈랑 그런것들은 없었던거 같다. (오늘 구입해서 지금 깔아봤음 ㅎ)

예전엔 그냥 읽어주기만 했었는데 모르는 단어를 누르면 이렇게 사전이 뜬다..  완전 신기~

어느 연령에 맞는지도 처음에 이렇게 보여준다. 예전에도 이런 건 있었던거 같다.

비디오 오디오북은 물론이고.. 아이들 영어책 보여주기엔 안성맞춤이다. 예전보다 훨씬 컨텐츠가 많아졌고 단어 기능 등 아마존 킨들 느낌 비슷하게 난다. 킨들로 보면 책이 다 흑백인데 (요즘은 잘 모르겠다) 컬러다. 예전보다 훨씬 괜찮아진거 같다.

 

단지 살짝 눈에 거슬리는것이라면 읽을때 저 네모칸 박스가 쳐진다. 

나 지금 여기 읽고 있어.. 라고 말해주는 것 같은데. 그러면 색깔을 다르게 하던지.. 나에게는 살짝 눈에 거슬린다.

라즈키즈랑 에픽 둘다 지금 공구를 하고 있어서 그냥 둘다 구매했다.

어차피 책은 다다익선이고.. 라즈키즈는 울 로님이 해달라고 했는데.. (예전에) 지금에서야 해줘서 미안하긴 하다 ㅜㅜ

 

에픽은 그냥 영어도서관이고 엄마랑 책 읽기 너무 좋다.

이로써 아이들이북, 에픽, 라즈키즈 3개의 앱을 질러버렸다. ㅡㅡ;

사실 리딩게이트를 할까 생각도 들었는데.. 리딩게이트는 살짝 지루함이 있어서 그냥 비슷한 라즈키즈로 질러버렸다. (라즈키즈가 훨 싸다)

또한 울 로님이 예전에 미국학교에서 하던 것이 라즈키즈라... 라즈키즈가 훨 나을꺼 같아서 과감히 리딩게이트를 버렸다. ㅎㅎ 

(사실 리딩게이트도 공구중이였었는데 몇시간 차이로 놓쳐버렸다. 하지만 결론은 놓친게 잘 된거 같다.. ^^)

이번 겨울방학때 울 아그들 영어 잘 하게 해줘야 겠다..

방학을 맞이하여 공구중인 회사들 넘 고마워요 ㅎㅎㅎ

 

1월달에 리틀팍스 하나만 더 지르면 영어는 끝이다. ㅡ.ㅡ ;; (할인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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