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챌린지 Day 36 - Da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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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6 - DAY35

 

운동 하는 기간을 몰아서 쓰다보니.. 포스팅 하는 시간도 엄청나게 짧아졌다. 

 

Day36 (6/15)

 

Day37 (6/19)

Day 38 (6/20)

 

Day 39(6/22)

Day40 (6/23)

Day41 (6/26)

Day 42 (6/28)

Day 43 ( 6/29)

Day 44(7/1)

 

Day45(7/3)

이 날 처음으로 스피드 6.0을 넘겨 보았다.

갑자기 퐈이팅을 했는지.. 러닝 속도를 높여보고 싶었다. 그래서 최고속도 6.5, 평균 6.3으로 걷기 시작했다.

사실.. 7/1 이.. 가장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날이였다.. ㅎㅎ 그 후.. 아그들이랑 군것질을 많이 시작해서... 다시.. 슬쩍 늘어나긴 했다.. ㅜㅜ

군것질을 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을 해도... 초콜릿을 너무도 좋아하는 1인이라.. 항상 초콜릿 앞에서 무너진다.

 

그래서 가능한.. 초콜릿을 집에 안두는 방향으로 했는데... 이번 주말에 코스트코를 갔다오는 바람에... 나를 자꾸만 유혹한다...

초콜릿 먹느니.. 차라리 밥을 먹지 말지.. 

Day 46(7/4)

그리고 오늘...

오늘은 상체운동도 하지 못하고.. (신랑님이 운동할때 예쁜거 입고 하라고 사준 운동잠바(?)가 있는데.. 살짝 밑이 짧은거다... 긴팔이라... 스포츠브라만 하고 그 위에 입었다.. 그런데.. 상체 운동 할때마다.. 나의 옆구리 살들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헉헉.. 매끈한 허리라면.. 하겠지만.. ㅋㅋ 울퉁불퉁이라... 상체운동하다 깜짝 놀라 운동기구를 던져버렸다.. ㅡㅡ;;;) 운동 가기 전에... 잠시 도서관에 가야 해서 걸어갔다가 왔는데.... 갑자기 피곤이 급 몰려오는지라.. 오늘은 너무 쉽게.. 12분 하고 내려왔다.

아마도.. 나의 옆구리살들을 보고 깜놀해서 그냥 왔던거 같다.. ㅡ.ㅡ 

내일부터는... 옷들을 잘 챙겨 입어야 겠다.. ㅜㅜ

왠만하면 30분은 채우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