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치어리더

치어리더 박기량 씨가 롯데에서 두산으로 옮긴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인기 치어리더였던 박기량(33)이 올 시즌부터 두산 베어스 응원단에 합류합니다. 박기량은 두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두산 응원단에 합류하게 됐다"며 "조금은 겁이 나지만,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123. 이로써 박기량은 13년간 몸담았던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야구뿐만 아니라 농구, 배구 등 다양한 프로 스포츠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부산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박기량은 쇄골 수술을 했으며, 빨리 재활하여 개막전에 뛰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두산 베어스 응원단의 서현숙 치어리더는 "그냥 박기량이다. 야구로 치면 류현진 데려온 거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 롯데 떠나 두산 응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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