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병을 치유하다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2024. 6. 15. 12:37로리맘 챌린지/그 외(그리기 등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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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애플 주식이 올랐다. 처음에는 혁신도 아닌데 왜이리 오르지?? 라고 생각 했었다. 
그런데 나 같은 사람들이 많은 가보다... 

요래 주문을 해버렸다. ㅜㅜ

사실 아이패드를 사려고 한 것이 아니였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사용 하고 있었는데 M1부터 Ios18이 지원 된다고 하여 사버렸다. ㅜㅜ 
나도 챗GPT 하고 싶다구.. 흑흑.. 하면서 말이다. 

다행스럽게 나는 명품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울 다정하신 신랑님께서 나의 비싼 취미를 승인해줬다. 

진짜 마음먹고 샀으면 사실 직구로 빠르게 샀을테지만... 살까말까를 반복 하다가 (사실 결제하고 취소를 완전 밥 먹듯이 했음) 마음을 다잡고 다시 지르고 나서 싸이트에 갔더니

내가 마지막 구매자였나보다. 일시품절....
T 포인트(?)로 만원까지 할인 받고 해서 다른 싸이트보다 만원 싸게 산듯하다 ㅋㅋㅋ (이것이 바로 만원의 행복)

아이패드 신형을 망설였던 이유가 부가적인 것들도 사야 해서 살짝 망설였었다. 

사실 매직키보드는 예전부터 사용을 하지 않아서 그냥 스킵했고.. 펜슬은 있어야 하니 샀는데.. 11길은 또 할인을 해주지 않아서 다시 검색을 했더니  지시장에서만 할인이 들어가서 조금이라도 할인을 받고 결제를 하였다. 

오버스펙이라는 말을 하긴 하지만 아이패드의 M4칩의 최대치로 쓸 생각으로 구매 했다. (그만큼 아이패드와 많은 일은 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수학자가 되어야 할까?? 프로그래머?
챗GPT로는 모든걸 할 수 있기에 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

이제 다시 유튜브도 해야 겠다.

사실 요즘 아이들 교육 문제로 도서관에서 수업하는 걸 듣다보니 진짜 울 아이들의 찐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다. 

찐선생님은 아이들 수업할때 엄마들도 보라고 참관수업을 하는데 진짜 찐이다. 
그래서 이분에게 아이 2명을 전적으로 맡기기로 하고 나는 그 선생님께 도움이 되기 위해 여러가지를 도와주기로 했다.

아이들 학원 가는 날 엄마도 같이 학원에서 거의 살아야 하기에 요즘 블로그를 신경쓰지 못했지만 아이패드가 도착함에 따라 나도 시간관리에서부터 스마트하게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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