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깨우는 학습 혁명! 암기앱 앙키(anki)로 더 똑똑해지기

미국에서 의대생들이 쓰는 앱으로 유명한 앙키앱이다. 원래 나는 퀴즈렛으로 이용을 많이 했는데 퀴즈렛이 자꾸 유료로 하고 광고도 붙다보니 퀴즈렛이 불편해졌다. 또한 살짝 불편한 앱을 써야지 머리를 한번이라도 더 쓰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이 말은 정말... 살짝 어처구니가 없다.. ㅋㅋ) 내가 갈아탄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플래시 카드 형식으로 셀프테스트가 가능하여 메타인지 활용이 극대화 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내가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엄청 불편한 앱이 될 수도 있다.. ㅎㅎ 오픈소스의 특성이라 불편한UI와 어려운 사용법으로 살짝 짜증이 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앱을 추천하는 이유는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연구해서 활용하여 만든 암기학습 프로그램이라 뇌사용에 친환경적이다. ^^;;

 이렇게 다소 딱딱한 UI여도 있을 건 다 있어서 울 로님 암기 학습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다.

again 1분이내 hard 6분이내 good 10분 이내 easy 5일이내로 노출 시켜준다.

pdf나 그림의 중요 내용을 가릴 수도 있다. 하지만 오픈소스 기반이라 살짝 귀찮은 설정을 해야 한다.

 

윈도우, 안드로이드,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모두 사용을 할 수 있고 동기화가 잘 되기 때문에 편하긴 하다.

하지만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사야 한다. (나머지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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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나서 앙키를 잊어버리고 있었지만 이번 겨울방학때부터 다시 아이들과 함께 사용을 해봐야겠다.. ^^
나의 영어공부도 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