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톤 파워뱅크(보조배터리) 질렀다요~

2023. 10. 6. 12:42라이프스타일 트렌드/내돈내산 제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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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에도 펜톤 보배를 사용 하고 있었습니다. 발열 무쟈게 심한거 빼면 만족도 최고라.. 열심히 잘 쓰고 있었어요..
다만.. 워치충전이 되지 않아서.. 워치용 충전 모듈을 같이 사용 하고 있었어요...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나요? ㅎㅎ (워치 모듈은 그나마 깨끗한 편입니다.. ㅎ)
동영상도 많이 찍고 사진도 많이 찍고... 핸드폰으로 블로깅도 가끔씩 하느라... 이런 보배는 완전 필수품이죠.. 그 당시 할인 가격으로 1.8만 정도에 구입했었어요.. (1.5만 이였나?? ㅡㅡ) 이게.. 아이폰 카페에서 보니깐... 예전에 아이폰을 주면 사은품으로 줬던 거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제 가격으론 살 수가 없어서 세일 가격 찾아서 엄청 잘 쓰고 있었습니다.
또한.. 아그들에게 빌려줄때도 많이 사용 한답니다.. ㅎㅎㅎ 
 
들고 다닐것도 많은데.. 워치모듈도 같이 들고 다녀야 해서 (심지어 워치모듈 뚜껑도 잃어버림.. ㅋㅋ ;;) 힘이 들더라고요.
제가.. 물건을 많이 잃어버리고 살짝 험하게 굴립니다. ㅎㅎㅎ ;;; 
그래서 이제는.. 일체형을 원해서 샀습니다.
 
저의 최애템이였던 펜톤 (발열 심한거 빼면 모든게 괜찮은) 에서 이제 워치도 충전할 수 있다고 하는게 나와서 샀습니다.
사실.. 일체형을 울 로님에게 먼저 선물을 해줬죠.. (포스팅하려고 보니깐 아드님께 안보이네요.. 아드님은 블루계열을 사줬었습니다.)
저는... 사실 위의 조합으로 계속 들고 다니려고 했는데.. 어제 아이폰15예약판매 보다가 (그냥 구경중이였습니다. ㅎ) 펜톤 일체형이 쿠팡에서 30% 해준다는 말을 듣고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사실 아드님 사줄때도 거의 3만4천원대에 샀는데.. 아드님꺼 사주고 나니 바로 가격이 올라버리더라고요... 그래서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ㅎㅎ;;; 근데.. 갑자기 다시 그 가격대로 파니깐.. 냉큼 살 수밖에 없었어요 ;; (학습효과라고 하죠..)
사실.. 위의 조합이 있는데 또 돈낭비 했네.. 라고 생각하며 엄청 후회 했는데요...
뭐... 산걸 어쩌겠어요? ㅜㅜ 그래서 리뷰 해보기로 했습니다
 

핸드폰은 최대 15w 워치는 3w로 충전이 되어요.. 충전시간이 오래걸린다는 평이 있는데 제 기준에서는 충전하면서 폰으로 일을 볼 수 있어서 충전 속도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다만 워치를 충전할때 살짝 오래 걸리겠네요 ( 아드님꺼가 있지만 아드님은 보배를 너무 좋아라 해서 잘 빌려주지 않아서 테스트를 못해봤네요. 몇번 워치 충전해달라고 했는데.. 제가 예상한 시간보다 길게 걸리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 사실 아드님께서 잘 빌려주지 않아서 제것을 산것이기도 해요.. 

세워둘수 있게 해놔서 편하긴 했어요... 근데 또 밑에 전원 켜는데가 있으니 살짝 불편하긴 합니다..

그러나.. 뭐.. 보배를 충전하면서 폰을 올려놓진 않으니.. 그냥 넘어가려고 합니다.

워치도 맥세이프로 딱 붙으니깐 잘 충전됩니다.

솔직히 이거저거 살짝 불편하긴 해도 가격으로 모든것이 다 용서가 되기 때문에 가성비 갑이라 생각이 되네요.. 

이거 세일 할때 사시기 바랍니다. 4만 이상에 사면.. 살짝 맘에 안드실 수도 있어요.. ^^;;

찐 내돈내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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