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트라이앵글

2024. 2. 29. 09:48라이프스타일 트렌드/데일리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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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트라이앵글이란

골든 트라이앵글은 동남아시아의 태국, 라오스, 미얀마의 접경 지역으로, 메콩 강과 루악 강이 만나는 지점을 가리킵니다. 이 지역은 과거에는 세계 최대 아편 생산지로 악명을 떨쳤으며, 아편이 주요한 농작물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다시 아편 생산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12.

미얀마에서는 지난해 아편 원료인 양귀비의 재배 면적이 5만7600㏊로 2006년 2만1600㏊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유엔 (UN)에 따르면 전했습니다. 이 지역은 소수민족인 샨족 반군이 활동 중인 곳으로, 아편 생산량이 많은 지역입니다. 미얀마에서 아편이 생산되는 지역은 주로 샨족과 카친족 같은 소수민족이 사는 국경 산악지대로, 소수민족 반군과 정부군 사이의 내전이 진행 중입니다1.

유엔은 양귀비 재배 증가세를 막기 위해 양귀비 재배 농가에 커피 등 대체 작물을 키우도록 지역민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커피 콩을 수확하려면 커피 나무를 심은 뒤 3년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지역민들은 양귀비 재배 중단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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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 생산지로 유명한 이곳은 범죄 발생률이 현저하게 높아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상태 입니다.

다국적 범죄 조직이 왕성하여 법으로 처리 하는 것 조차 힘든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을 아예 가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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